◀ＡＮＣ▶

전라남도가 첫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에 대한 일제소독에 나섰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전국에서 첫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남에서 발생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확산방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과 내일 도내 닭과
오리 사육농장을 일제소독할 것을 일선 시군에
시달하는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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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급등으로 순금 162kg이 들어간
함평 황금박쥐 조형물의 순금 평가액이 27억원
에서 86억원으로 치솟았습니다. 함평군은
황금박쥐 조형물을 방탄 강화유리로 둘러싸고
미세한 진동에도 닫히는 차단문을 3중으로
설치하는 등 보안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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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11월 6일부터 엿새동안
영암군 구림마을 왕인박사 유적지 인근에서
한옥 건축박람회를 엽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한옥 본보기 집과 한옥 박물관, 한옥
상징탑을 세우고 전문가 세미나등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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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팽목항에서 맹골도를 오가는 차도선
'섬사랑 9호'가 취항했습니다. '섬사랑 9호'는
팽목을 출발해 독거도와 조도,맹골도등을
다니는 '섬사랑 2호'를 대체하는 149톤 규모의
차도선으로 최고 속력 14.5노트, 여객정원
80명에 승용차 열넉 대를 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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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의 남악 이전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교조 전남지부도
목포 이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광주 사무실 임대문제를 해결한 뒤
늦어도 도교육청이 이전을 시작하는 다음 달
말까지는 목포로 사무실을 옮길 계획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