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환경산업을 전라남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해안과 친환경, 탄소,
우주환경 등 5대 분야를 선점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환경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첨단환경산업 클러스터를
오는 2천18년까지 조성하고,
친환경 5대분야의 중점과제를 뒷받침 할
바이오에너지, 탄소거래 교육 전문기관 육성 등 10대 과제가 제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용역에서 제시된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사업비 2백90억 원을 들여
만7천 제곱미터 규모의 환경기술종합지원센터를 세우고, 오는 2천11년 완공예정인
강진 성전 일반산단을 환경산업 전용단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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