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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국립대 등록률 '양호'(R)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2-18 22:05:36 수정 2009-02-18 22:05:36 조회수 0

◀ANC▶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당초 낮을 것으로 보였던 서남권 국립대의
신입생 등록률이 우려를 깨고 양호하게
나타났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목포해양대가 지난 17일,
2009학년도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에 3명이 모자란 616명이 최종 등록해
99.5%의 등록률을 보였고 목포대도
신입생 정원의 98.7%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등록률 공개를 꺼리고 있는 사립대는
다음주 초까지 추가모집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
목포상공회의소가 내일 20대 회장을
선출합니다. 쉰 명의 의원이 추천한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하게되는 내일 선거는
현 주영순 회장이 재추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

장흥군이 마라톤 전지 훈련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봉주 선수 등 삼성전자
마라톤 팀이 지난 해 말부터 장흥에서
전지훈련을 한데 이어 한양대 등 대학과
일반 마라톤팀들도 잇따라 장흥을 찾고
있습니다.
//
강진군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관내 모든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진사랑
상품교환권을 시범운영합니다. 상품교환권은
천 원권, 5천 원권, 만 원권 등 모두 3종류로
강진 5일 시장을 비롯한 관내 전 상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함평군이 올해 산림청 도시 숲가꾸기
녹색자금 사업에 응모해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 등 3년 연속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함평군은 2007년과 2008년 등 3차례에 걸쳐
15억 9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화양근린공원 일원에 녹색 공간을 조성합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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