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3년째 함평군 학교면
한 농원의 난(蘭) 화요 장터에
전국의 난 애호가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난 화요 장터에는 전국의 각종
희귀난 등 3백 점 안팎이 출품되고
거래규모가 5백만 원에서 5천만원 선에
이르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전국 네트워크를 가진
난 화요장터와 함께
다음 달 함평 엑스포 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난 명품대전을 통해
희귀난을 원예화시켜 친환경 식물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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