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어족 자원을 풍부하게 하기위해
영광 앞바다에서
'새끼 참조기'를 방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영광수산사무소는
지난 2005년
참조기 인공 종묘에 성공을 거둔데 이어
올해 5월엔 참조기 치어 50만 마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본격적으로 치어방류사업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이를 위해 알에서 깨어난 새끼 참조기를
한 달동안 5센티미터 크기까지 기른 뒤
연구용을 남기고
나머지는 영광 앞바다에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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