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 섬지역 숲 살리기 나서

김윤 기자 입력 2009-02-17 19:05:28 수정 2009-02-17 19:05:28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오늘(17일)과 내일까지 이틀동안
사단법인 생명의 숲 전문가 9명과 함께 신안군 자은면과 암태면 일원 섬지역을 현장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숲 조성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은 민·관이 합동으로
전남 산림발전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방안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완도, 진도, 신안지역 섬들의 경우
인위적, 자연적 요인에 의해 숲이 많이 파괴돼 해안 경관이 저해하고 수자원 부족난의 원인이 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