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후 5시 40분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삼거리에서
버스와 SUV, 승용차가 부딪혀
버스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농사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작업자들을 태운 버스가 신호 대기하던
SUV를 추돌한 뒤 사고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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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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