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오늘(29일)
전남 통합국립대학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의과대학 예비평가인증을 신청했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 15일 의과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대학통합을 선언했고
전라남도는 지난 22일 대통령실과 정부부처에
정원 2백 명 규모의 전남 통합 국립대학교
의과대를 추천했습니다.
전남 통합의대 설립여부는
내년 2월이나 3월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협의를 거쳐 결정되는 정원 배정여부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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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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