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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간척 사업 협의 본격..주민 의견 수렴

박영훈 기자 입력 2009-02-17 08:10:40 수정 2009-02-17 08:10:40 조회수 0

간척 농경지를 다시 갯벌로 만드는 이른바
역간척사업에 대한 관련 준비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내일(17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도 소포마을 등
역간척 사업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청회를
갖고 다음 달 시범 사업지 3곳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소포마을이 역간척 사업 시범 대상지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진도군도 다음 달 지역 시민단체와 의회,
주민들을 초청해 협의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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