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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박지성 꿈꾸며(R)-서울,로컬공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09-02-16 22:05:31 수정 2009-02-16 22:05:31 조회수 0

◀ANC▶
춘계 한국 중등 축구연맹전이 개막됐습니다.

내일의 예비 태극 전사들이 제 2의 박지성을
꿈꾸며 열전을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쌀쌀한 날씨에도 축구 경기장이
어린 선수들의 열기로 넘쳐납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고 갈 꿈나무들입니다.

한국중등 축구연맹전에는 참가팀만 전국에서
144개팀, 5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정도로
중학교 축구대회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부지런히 뛰는 발과 진지한 얼굴은
한국 축구의 밝은 내일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INT▶ 명준재
박지성 선수처럼 되고.//

이번 대회는 봄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축구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첫 전국 대회입니다

◀INT▶ 김석한 회장
우리 꿈나무들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올해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맨유 프리미어컵
세계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s/u 제 2의 박지성을 꿈꾸는 꿈나무들의 열전은
오는 27일까지 12일동안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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