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지원법 등을 다룰
국회 국제경기지원 특별위원회가 오는 27일
첫 회의를 갖기로 해
2월 국회통과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회 국제경기 지원특위는
오는 27일 첫 회의를 갖고 인천 아시안게임과 대구 세계 육상대회, 전남 F1지원법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특위소집과 다음 달 3일,
2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까지 시간이 촉박하지만
물리적으로 어려울 것은 없다며
최소한 특위에서만이라도 F1지원법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위일정도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상임위원회가 언론관계법과 용산참사 등으로 파행을 겪을 경우 예정대로 열릴 지 장담할 수 없어
사실상 2월 임시국회 통과가 어렵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