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안군 탄도만을 비롯한
무안 청정해역에서는 주꾸미 잡이철을 맞아
겨울철 어한기에 높은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무안 주꾸미는 갯벌낙지가 잡히기 전
2월부터 4월이 제철인데 주꾸미 잡이 어민들은 하룻 밤 배 한 척으로 30에서 40㎏을 잡아들여
40여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주꾸미는 모래갯벌이 발달한 부안 등
서해 중부권 해역이 주산지였으나
2000년 이후 소라껍질 어구가 보급되면서
남부권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