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지역 고등학교 설립이
이르면 이달 말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영암군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 투,융자 심사위원회가
가칭 '삼호고등학교' 설립 재검토 결정을
내린 뒤 계획 보완 등을 통해 최근
학교 설립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고
학교용지 확보에 관한 특례법의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법이 이달 말 국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가칭 '삼호고등학교'는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1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