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내년 1월부터 예상되는
'장례대란'에 대비한 비상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시의회가 민간위탁 재동의를 위한
원포인트 의회를 연다고 밝혔지만,
절차상 최소 45일 이상이 소요돼
내년부터 장례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기존 업체를 배제한
상황을 대비하는 것으로
시의회가 협조하더라도,
목포 추모공원의 정상운영까지는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목포추모공원 현 운영법인은
지금까지의 경영수익 상황을 단 한차례도
목포시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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