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자체 개발한 표고버섯 신품종인
흥화 1,2를 통해 버섯산업 활성화와 주민
소득향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2022년 16개 농가에서
5만6천본의 신품종 표고버섯을 시범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생산량이 외래품종보다
1.2배 증가해 재배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표고버섯 원목재배는 30여년 전 도입된
외래품종이 9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품질과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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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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