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의대 법적 지위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적 지위를 갖추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2026년 통합의대가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의대 정원을 우선 배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원 배정에 대해
"교육부 장관 소관이다"면서도
"의료 인력 수급 전망을 고려해 교육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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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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