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해남, 강진 등을 잇는 시외버스
노선이 바뀌어 운행시간이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광주 본덕과 나주 금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오늘(12일) 개통되면서
광주와 전남 서부권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들이 이 도로를 이용하게
운송사업계획 변경을 인가했습니다.
변경된 노선은 광주와 강진*해남*완도지역을
오가는 9개 노선이고 운행시간은 15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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