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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옥공예마을이 '눙눙길'로..지역 청년 유입 활기

안준호 기자 입력 2024-11-20 14:57:28 수정 2024-11-20 17:29:37 조회수 37

소수의 장인들만 남아있던
해남군의 옥공예 마을에 
청년들이 모이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잊혀져가던 옥공예 마을에 
지역 청년과 예술인들이 나서
마을 살기 체험과 축제, 캠프 등 
다양한 마을 되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옥공예 마을의 이름 중 
'옥'을 거꾸로 뒤집어 
'눙눙길' 청년마을로 탈바꿈하고 
오는 2026년까지 
청년·다문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청년인구의 유입과 정착 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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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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