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장인들만 남아있던
해남군의 옥공예 마을에
청년들이 모이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잊혀져가던 옥공예 마을에
지역 청년과 예술인들이 나서
마을 살기 체험과 축제, 캠프 등
다양한 마을 되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옥공예 마을의 이름 중
'옥'을 거꾸로 뒤집어
'눙눙길' 청년마을로 탈바꿈하고
오는 2026년까지
청년·다문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청년인구의 유입과 정착 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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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출입처 : 해경, 법원, 소방, 세관, 출입국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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