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책임질
기후변화 대응 연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은
최근 해양수산과학원 행정사무 감사에서
"이상기후와 고수온으로
참조기 생산량이 반토막 나고
보리새우 어획량이 80% 급감하는 등
어민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런 가운데 해양수산과학원의
연구 사업은 단순 방류에만 치중돼 있고,
정원도 10% 넘게 결원 상태"라며
해양수산과학원의 체질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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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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