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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양돈농가 돼지 폐사율 감소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2-12 08:10:42 수정 2009-02-12 08:10:42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사육되는 돼지의 폐사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내 양돈농가의 폐사율을
조사한 결과 새끼돼지 폐사율이 15점9%로
일년 전보다 14점2%나 줄었고,
어미돼지 폐사율 역시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도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돼지 소모성 질환 컨설팅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전문수의사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양돈농가의 자구노력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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