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의 또 하나의 명물인 '맴섬 일출'이
이번 주말 펼쳐집니다.
해남군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작은 무인도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황홀한 광경이 연출된다고
밝혔습니다.
맴섬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두 차례만
연출되는 데,해남군은 이에 맞춰
오는 14일 땅끝마을에서 연날리기와
추억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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