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5개군의 수돗물 누수율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의 '2008 상수도통계'에 따르면
수돗물 누수율이 40%를 넘어선
전국의 시군구는 모두 17곳으로 이 가운데
전남에서는 진도,해남,함평,고흥,구례가
포함됐습니다.
대부분 노후관로가 원인으로
특히 진도군의 경우 누수율이 48점3%로
경북 의성군,강원도 화천군,경남 고성군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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