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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재심의 앞두고 수정보완 대책 부심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2-10 22:05:41 수정 2009-02-10 22:05:41 조회수 0

J프로젝트 재심의를 앞두고
전라남도가 개발계획 수정과 보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삼호와 구성지구의 공간범위를
해당 사업지구로 한정하기로 관련부처와 협의를 마친데 이어, 오는 19일 열릴 중도위 심의에
앞서 녹지와 자전거 도로, 교통계획 등에 대한 수정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4일 중도위 심의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광역교통계획망에 대한 문제는
공간설정 문제를 떠나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아 여전히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위원들의 지적사항을
대부분 수용하는 방향으로 개발계획을
재점검하고 있지만, 돌발변수가 워낙 많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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