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사업인
'전남해상풍력 1단계 사업지'에서
전력생산이 시작됐습니다.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는
오늘(18일)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9km 해역의 전남해상풍력 1단계 사업지 가동을 시작해
6만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 생산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SK E&S와 공동 개발 중인
‘전남해상풍력 1단계사업지’는
지난해 초 건설을 시작해
정부 주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14.3GW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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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