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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1’ 첫 전력 생산

신광하 기자 입력 2024-11-18 17:20:07 수정 2024-11-18 17:42:27 조회수 103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사업인 
'전남해상풍력 1단계 사업지'에서 
전력생산이 시작됐습니다.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는 
오늘(18일)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9km 해역의 전남해상풍력 1단계 사업지 가동을 시작해 
6만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 생산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SK E&S와 공동 개발 중인 
‘전남해상풍력 1단계사업지’는 
지난해 초 건설을 시작해 
정부 주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14.3GW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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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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