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포럼 리브컴 어워즈에서
'살기좋은 도시' 금상을 수상한 신안군이
지역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완성하고,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최근(13일)
지속가능발전지표 고도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환경과 사회, 경제,
협력 거버넌스 등 4대 핵심분야에서
지역에 특화된 지표 159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군민 참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분야별 정책의 우선순위와 집중도를
명확히 하고, 다양한 부서와 협력을 통해
지표의 실행과 평가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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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