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댐 공사장 붕괴로 4명이 다친 가운데
신안군이 붕괴원인을 안전불감증으로 보고
진상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7일 흑산도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콘트리트 마지막 타설과정에서
회사와 감리단, 작업자들의 안정 불감증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진상파악을 한 뒤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흑산도 댐 공사장은
책임감리지역으로 신안군청 감독관은 파견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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