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62주년을 맞아
소방공무원들이 올해 일몰되는 소방교부세의
정식 법제화와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남소방지부는
"소방장비는 내구연한이 정해져 있고,
낡은 장비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소방안전교부세라는 안정적 재원이 단절된다면
소방관과 국민 안전에 큰 위험이 될 것"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행정안전부가 올해를 끝으로
소방안전교부세를 폐지하려 하고 있다"며
이를 철회하고 안정적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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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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