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1시군 1체험상품 개발이 본격화 됩니다.
전라남도는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달 말까지 시·군 공동사업으로
상품제안서를 내줄 것을 요청하고, 지역축제와
관광객 유치 공동상품을 운영하는 시군에
특별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남도의 맛을 소개하는
2-3개 시군의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제안서를 기대하고 있다"며, 채택된
관광상품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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