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전남지역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도내 복지시설 등 32곳과 소외지역 62곳 등을 순회하는 문화공연을 펴기로 하고,
사업비 10억 원을 배정해 관련단체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민공감,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경제위기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도민들의 문화욕구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