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섬 우럭축제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일원에서
우럭낚시와 우럭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립니다.
섬 우럭축제가 주산지인 흑산도가 아닌
압해도에서 열리는 것은
풍랑으로 인한 선박 결항우려와
방문객의 접근성을 감안한 조치 입니다.
신안군 흑산군도 일원에서
주로 양식하는 우럭은
올해 천5백98톤 230억원 어치가 위판됐고,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집단폐사로
판매가격은 kg에 2만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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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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