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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출신 이대한 프로 15년만에 KPGA 첫 우승

신광하 기자 입력 2024-11-11 17:23:05 수정 2024-11-11 18:16:56 조회수 143

목포출신 프로골퍼 이대한 선수가 
어제(10일) 제주도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프로 입문 15년 만에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대한 프로는 
지난 2천10년 KPGA 투어에 참가해 
15년간의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KPGA 투어 전관왕에 빛나는 
장유빈과 맞대결에서 첫 우승을 올리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목포고 출신의 이대한 프로의 부친은 
목포에서 사업을 하는 이찬식씨로, 
이번 대회에서 이대한 프로의 캐디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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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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