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여수시, 곡성군이 직렬 등을 무시하고 인사를 하거나 공사를 부적정하게 처리하다
전라남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목포시는 행정,보건직렬인 생활위생과장 자리에 환경직을 임용하는 등 5급이상 공무원 2명을
직렬과 다르게 전보조치했고
하당 제1단계 단독주택용지 22만 제곱미터를
12년동안 방치해 연간 4천7백여만 원의 세수
손실을 입힌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여수시는 여객선사가 거짓으로 꾸민
섬 주민 승선 통계를 확인하지 않고 운임을
지원했다 적발되는 등 목포시와 여수시,
곡성군에서 모두 3백39건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시군에 시정 주의조치와 함께
목포시 35억여 원,
여수시 7천3백만 원의 예산을 회수,추징,감액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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