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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교복값 인상(r)

김윤 기자 입력 2009-02-06 22:05:20 수정 2009-02-06 22:05:20 조회수 0

◀ANC▶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등학교 교복값이 뛰고 있어 서민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

◀END▶

중.고등학교 겨울 교복 한 벌 가격이
23~4만 원으로 지난 해 보다 1~2만 원이 올랐고
학습서나 참고서도 5백 원에서 천 원씩
가격이 상승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해
서민대책 등을 챙긴다고 밝혔지만
교복 물려주기나 단체 교복 구입, 학용품
가격지도 등 실질적인 대책에 소홀하고
시·군 자치단체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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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지역 SOC 건설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 등에
2010년 국고예산으로 6천3백73억 원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 신규사업으로
대양산단 진입도로 465억원과 연안정비사업
94억,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관 50억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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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등이 오는 9일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합니다.

소방당국은 또
초기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도 비상대기하게 하고
민속놀이 현장과 무속행위 등이 잦은 지역의
순찰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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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의 2009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교 신입생 합격자에
대한 추첨 배정 결과
45개 학교에 배정된 인원은 남학생 8천405명, 여학생 8천418명 등 만6천8백23명입니다.

학교 배정 결과는 시 교육청 홈페이지와
출신 중학교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반배치 고사는 오는 9일, 등록은 학교별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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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광견병이 강원도
영동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공수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수병은 광견병에 걸린 동물의 이나 발톱에 의해 상처를 입었을 때 감염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공수병 감염 위험지역'으로
서울 은평구,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양주군 등
전국 19개 시군구가 지정됐지만
지난 2005년부터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mbc news채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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