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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위 위원 대거 교체로 발생한 해프닝"

김윤 기자 입력 2009-02-05 19:05:08 수정 2009-02-05 19:05:08 조회수 0

J프로젝트 삼호, 구성지구 승인결정
연기파문과 관련해 전라남도는 최근
중앙도시계획 심의위원들이 대거 교체돼
발생한 혼선이라며 다음 회의에서는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4일) 개발 범위를 둘러싼
중도위의 혼선은 중앙 도시계획 심의위원
13명 가운데 최근 7명이 교체되면서 J프로젝트 사업과정을 이해하지 못해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곤혹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중도위가 요구한 정부부처와 전남이 협의해 개발범위를 명확히
해달라는 것과 관련해 J프로젝트 삼호,구성지구 우선 개발은 국토부, 문체부와 합의된
사항이라며 협의과정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이달 말 예정된 중도위 심의에서는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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