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통주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2024 남도 주류페스타에 이틀 동안
2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전통주 업체와
중국 쓰촨성 업체 등
국내외 28개 업체가 준비한
주류 물량이 모두 매진됐으며,
어울리는 남도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푸드존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첫 선보였던 술과 함께 즐기는 팝페라와
뮤지컬 갈라 'K-컬쳐 콘서트',
반려동물 특화 공간 등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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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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