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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실사중단 전남도 '곤혹'

김윤 기자 입력 2009-02-05 22:05:40 수정 2009-02-05 22:05:40 조회수 0

대한조선 워크아웃 실사가 중단되면서
전라남도도 곤혹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한조선 워크아웃 실사가 중단된 것관 관련해
회사 내부적인 갈등때문이라고 보고 있지만
중재를 나설만한 입장아니라며 양자가 원만한 협의를 이뤄내야 한다는
원칙론적인 대답만 내놓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C&중공업과 대한조선이 모두 박준영 지사가
투자유치를 이뤄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C&중공업의 퇴출에 이어 대한조선 워크아웃
실사 중단으로 난처한 입장에 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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