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사회복지서비스에
50억 원을 투입해 천5백 명의 고용목표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달부터 추진되는 전남도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와
'노인건강증진서비스'등 6개 분야에서
실시되고 서비스를 받는 만7천 명에게는
전자바우처가 지급됩니다.

도는 사회복지서비스 사업을 통해
여성과 주부, 저소득층 인력이 일자리를 쉽게 얻을 수 있어 고용창출과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정부의 지속적인 재정투자를 건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