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수담수화 시설에서 생산된
식수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선준 의원은
환경산림국 행정사무 감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현 시점에서 해수담수화 식수 사용에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은 신안군과 진도군 등
4개 시ㆍ군에서 해수담수화 시설 77곳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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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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