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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누리사업과 같은 규모의
지원이 지역대학에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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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대학의
발전전략' 포럼에서 목포대 문채주 교수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업체의 전남 유치와 부가
가치 창출, 대학육성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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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대가 신청한 학교부지 확장을 위한
도시계획변경이 조건부로 허가돼 야구장과
골프연습장의 합법운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대불대가 요청한 9만제곱미터
학교부지 확장신청을 고압선 아래 위치한
기숙사 부지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을
전제로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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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서종합개발사업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2백13억원을 상반기 안에 90%를 발주하고
자금 집행률도 7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인허가 절차와 공사기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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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강진 축구전용구장 명칭을 기존
천연구장 A, B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청자와 영랑, 다산 등의 명칭으로 바꾸고
생활체육공원 축구장도 하멜구장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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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택시 미터기 자동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관내 영업용 택시 185대를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택시요금 미터기를 무료로
교체해주기로 했습니다. 1일자로 조정된
택시기본요금은 남악신도시는 천8백원에서
2천3백원, 무안관내는 2천5백원에서 3천원으로
각각 올랐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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