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막을 내린 2024 해남미남축제에
사흘 동안 24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의 생육과정과 품종별 고구마 전시 등
주제관이 운영됐으며
전통장을 주제로 해남 14개 읍면의 장류와
음식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축제장의 모든 음식점과
판매부스 등에서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축제로 전환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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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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