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계획,
J프로젝트 개발승인여부가 오늘(4일)
결정됩니다.

영암 삼호지구와 해남 구성지구 등
J프로젝트 2개지구 3천3백만㎡(천만평)를
대상으로 한 중도위 심의는
지난 2일 현장방문을 마친 분과위원들의
설명에 이어, 전체위원들의 토론을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면적과 개발방향에 대해
부처간의 이견이 없어, 개발계획이 원안대로
승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이번 심의가
J프로젝트 나머지 4개 지구 승인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 때문에 결과를 예단을 하지
못하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