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유휴농지를 활용하기 위한
경관보전 직불대상 작물이 청보리와 밀,
옥수수 등 사료작물로 확대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사업비 66억7백만 원을 들여 고속도로와 국도변, 관광지,
농촌체험마을 인근 8천백46 헥타르의 면적에서
경관보전 직불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 경관보전 직불제 시행면적은
전국의 50 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대상작물 확대에 따라 지난 해 2천5백ha보다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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