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광역경제권 발전전략에 따른
전남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이
오늘(4일) 순천대에서 열립니다.

전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리는 포럼에는
전남지역 산학연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발전연구원 오병기 박사가
'전남의 4대 발전권역이 훼손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 광역경제권 수용 전략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입니다.

정책포럼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순남 국장이 기조발표자로 참석해,
기초생활권과 5+2 광역경제권,
해안중심의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소개하고,
차별화 된 지역발전정책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