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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의원, "원어민보조교사 평가 학교의견 반영해야"

김윤 기자 입력 2024-11-04 15:41:07 수정 2024-11-04 17:22:10 조회수 19


외국인 원어민 교사에 대한 평가가 허술하고
현장의 의견이 충분하게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은
전남도국제교육원 행정사무감사에서 
5점 척도의 외국인 원어민 보조교사
만족도 조사는 평가의 기능이 거의 없어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정확하게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외국어 원어민보조교사는 
부업성격이 강하다며 오히려 현장에서 
보조교사 역할을 다하지 못해
협력교사의 업무만 과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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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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