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미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목포에서 내년 9월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준비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은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미 총감독 위촉이 완료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달리
사업비가 155억 원에 달하는 행사가
개최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직위원회도 꾸려지지 않았다"며
내실있는 준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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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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