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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허가되나(R)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2-03 08:10:46 수정 2009-02-03 08:10:46 조회수 0

◀ANC▶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계획
심의를 앞두고 심의위원들이
J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2개지구의 개발계획 승인여부가
앞으로 전체 사업지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양석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 심의위원단이 J프로젝트 현장을 찾았습니다.

오는 4일 중도위 심의를 앞두고 있는
삼호와 구성지구 3천3백만㎡(천만평)을
둘러보기 위해서입니다.

현장에서 개발계획을 청취한 위원들은
뛰어난 자연조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SYN▶ 08:52:59
(동양의 베네치아를 목표로 건설하고자 합니다.
-뭐, 그냥 봐도 베네치아인데요... 하하하)

전경련 컨소시엄이 개발하는 삼호지구는
9백19만제곱미터로 '허브 휴양 태양광의
도시'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해남구성지구 2천백80만 제곱미터에는
5조원이 투자돼 2천25년까지 레저 휴양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F1경기장이 포함된 삼포지구는
관련법 개정이후 추가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오는 4일 개발계획 승인을
낙관하고 있지만, 만일의 변수에 대비해
심의위원들에게 개발의 효과를 집중 부각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INT▶
(현정부가 추진하는 물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경제살리기 컨셉과도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개발면적 논란속에 중도위 상정자체가
3차례나 무산됐던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

SU//삼호와 구성지구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결과는 향후 4개 지구 개발승인의
시금석이 된다는 측면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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