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 잔치가
어제(2) 대구광역시 두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향우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영호남 간
지역 장벽을 허물기 위해 처음 마련됐고,
고향사랑 365 기부 캠페인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약정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영호남 시도가 연대, 협력해
진정한 지방 시대를 선도하도록 향우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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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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