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희망 2009 나눔캠페인' 마감 결과
전남이 경북, 경기도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희망 2009 나눔캠페인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모두 47억 2천5백만 원의
성금이 모아져, 당초 목표액 대비 101%를
달성했습니다.
도는 이같은 성금액이 "지난해 45억3천만 원에 비해 4%가량 증가한 것이며,
전국 평균목표 달성률 98.2%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어려울수록 이웃을 돌아보는
남도인의 심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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