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들이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계획심의를 앞두고 J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들은 오늘
전라남도가 사업승인을 신청한 영암 삼호와
해남 구성지구 개발예정지 등 3천3백만
제곱미터를 둘러보고,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중도위 강양석 부위원장 등 실무위원들이
참여한 현장설명회에는 문화관광부와 농림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J프로젝트 개발과 관련한
해당부처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J프로젝트 사업 신청에 대한 승인여부는
오는 4일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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