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초 역사문화연구회가
진도지역의 고려시대 대몽 항쟁사를 다룬
국악 뮤지컬 '구국의 고려전사, 삼별초'를
진도 공연에 이어,
오늘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무료공연을 가졌습니다.
'삼별초' 공연에는 진도군 주민 30여 명이
직접 출연해 춤과 판소리, 진도 북춤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상여소리와 육자배기,
들노래 등 남도 소리의 종합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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